파티션1 공간 분리로 효율적인 나만의 공간 만들기 분리를 통한 나만의 공간 만들기 집과 나무를 좋아한다. 가구와 책을 좋아한다. 특히 책상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집엔 앉을 수 있는 책상이 많고 제멋대로지만 식물이 있고 곳곳에 읽을거리가 많다. 집은 그 공간에 머무는 사람을 말한다. 집을 생각하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다. 오래된 아파트라 리모델링을 하는 세대가 많다. 엘리베이터에는 한 달이 멀다 하고 배려를 담은 안내문이 붙어있다. 리모델링한 집을 볼 때면 내 마음도 굴뚝같다. 하지만 이사도 리모델링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소소한 변화를 주는 것이다.집은 쉼의 공간이자 각자의 업무공간 즉 사무실이다. 그동안 사용해오던 서재 방을 내어주면서 또 다른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현 상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간.. 202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