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옷장1 불편한 옷장은 고쳐 쓰기 옷장 리모델링 옷장 사용법 1. 입지 않는 옷은 배출하자 예전에는 계절마다 옷을 넣고 빼는 일이 꽤나 번거로웠다. 계절 따라 리빙박스를 들고남이 그랬다. 가짓수로는 많지 않은 옷이었지만 한두 번 입고 안 입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옷은 좀 더 두고 보자는 식이었다. 그런 옷이 더해지면서 옷장은 점점 더 복잡해지게 마련이다. 그런 옷은 결국 입지 않기 때문에 새 옷이라도 나눔을 하거나 배출하는 게 맞다는 결론이다. 특별히 틔거나 유행을 타는 옷 대신 지극히 무난한 디자인의 무채색 옷을 좋아한다. 가끔은 동행한 지인이 거들고 옷가게 주인이 거들어 평소 안 입는 색상과 디자인의 옷을 살 때가 있다. 그런데 그런 옷은 결국 한두 번 입고 안 입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있다면 결국 오래도록 입을 내 옷은 내 방식대로..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