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한 달 수요일은 9시간 강의가 있다.
오전 3시간, 오후 4시~10시까지 6시간이다.
오전 3시간, 오후 4시~10시까지 6시간이다.





집에 왔다 갈 시간이 애매해
교육원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입에 맞는 불고기정식이 있어 좋다.
스토리가 있는 식당, 주인장의 마음도 참 정겹다.


직원들의 몸에 베인 친절과
식탁 가장자리에 가방걸이, 작은 배려가 돋보인다.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식사 후 인근 스터디 카페 2시간을 끊는다.
9시간 강의, 힘든 점도 있지만
덕분에 추억 돋는 커피랑 도서 관행이 좋다.
다양한 음료에 간단한 간식 구비,
종류별로 끼리끼리, 분리수거 등
잘 정리된 모습에 편안하다.


한창 공부할 때,
새벽 2시쯤 문을 닫고 나온 기억이 수두룩이다.
그랬었다.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
세상엔 거저가 없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오늘이 모여 내일이 된다

"강사님, 힘 안 드세요? 이것 좀 드세요."
마음 씀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유튜브 '행복발전소 정리수납'
종류별 티셔츠 개기
https://www.youtube.com/watch?v=ACWtkZg8H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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