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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용품11

다용도 상자 접는 방법 1. 다용도 수납용품 상자 접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지만 겨우내 앙상했던 고무나무에 새순이 올라왔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눈앞에 성큼이다. 봄 하면 대청소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 대청소에 있어 정리 정돈은 빼놓을 수 없다. 공간마다 꽉꽉 들여 차 있는 물건을 전부 꺼내서 쓰지 않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는 정리, 쓰는 물건을 꺼내 쓰기 쉽게 제자리를 잡아주는 정돈이 그것이다.​계절 구분 없이 하는 정리지만 요 근래 베란다 화분 정리용 선반 일부를 제거하고 식물을 손질했다. 주방과 거실, 안방과 아이들 방 가구 재배치를 통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며 에너지를 올리고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 기분 좋음이다. ​물건의 제자리를 잡아주는 정돈에 있어서는 물건에 따라 제자리를 잡아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2025. 3. 20.
공간 분리로 효율적인 나만의 공간 만들기 분리를 통한 나만의 공간 만들기  집과 나무를 좋아한다. 가구와 책을 좋아한다. 특히 책상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집엔 앉을 수 있는 책상이 많고 제멋대로지만 식물이 있고 곳곳에 읽을거리가 많다. 집은 그 공간에 머무는 사람을 말한다. 집을 생각하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다. 오래된 아파트라 리모델링을 하는 세대가 많다. 엘리베이터에는 한 달이 멀다 하고 배려를 담은 안내문이 붙어있다. 리모델링한 집을 볼 때면 내 마음도 굴뚝같다. 하지만 이사도 리모델링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소소한 변화를 주는 것이다.​집은 쉼의 공간이자 각자의 업무공간 즉 사무실이다. 그동안 사용해오던 서재 방을 내어주면서 또 다른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현 상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간.. 2024. 12. 19.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미니 소분 용기 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페트병을 활용하는 방법은 많은데요. 오늘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미니 소분 용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1. 미니 소분용기 용도 반지나 귀걸이 등 액세서리 소분함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여행이나 외출할 때 약품이나 화장품을 덜어가기도 좋습니다. 또한 캠핑 갈 때 양념을 들어가기도 좋고, 부피가 작아서 껌을 넣어서 가방 속에 넣어 다니기도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분 용기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준비물 페트병 목 부분 1개, 뚜껑 2개, 가위 3. 만드는 방법 페트병에 칼집을 넣어서 반으로 자르고, 목부분까지 자른 다음 2개를 끼우면 완성입니다. 1. 먼저 페트병 중간쯤에 칼집을 내고 절반을 자른 후 세로로 목부분까지 잘라 줍니다. 잘라낸 아래 부분은 거실장이나 화장대, 책.. 2024. 3. 9.
시간 관리와 집중력을 위한 최고의 환경 설정, 뽀모도로 시계 1. 시간관리 잘 되세요? 겨울방학에 접어들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바로 이어 며칠간의 봄방학을 가진 후 신학기를 맞는다. 지난 코로나 때 와르르 무너진 습관이다. 습관이 무섭다고 지금도 일부 이어지고 있다 보니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속은 또 얼마나 답답할까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초등 자녀는 물론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하소연도 만만치가 않았다. 당시 뜨겁게 달구었던 'SBS 혼공시대', 공감 또 공감하며 봤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코로나와 함께 무너진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이다. 한번 무너진 습관은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쉽게 잡히지 않는다. 2. 환경 설정, 뽀모도로 기법 하지만 무슨 일이든 지름길이 있게 마련이다. 바로 환경설정이다. 물론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 끝에 얻는 게 가장 값진 성..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