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상자 접는 방법

 

1. 다용도 수납용품 상자 접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지만 겨우내 앙상했던 고무나무에 새순이 올라왔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눈앞에 성큼이다. 봄 하면 대청소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 대청소에 있어 정리 정돈은 빼놓을 수 없다. 공간마다 꽉꽉 들여 차 있는 물건을 전부 꺼내서 쓰지 않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는 정리, 쓰는 물건을 꺼내 쓰기 쉽게 제자리를 잡아주는 정돈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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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구분 없이 하는 정리지만 요 근래 베란다 화분 정리용 선반 일부를 제거하고 식물을 손질했다. 주방과 거실, 안방과 아이들 방 가구 재배치를 통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며 에너지를 올리고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 기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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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제자리를 잡아주는 정돈에 있어서는 물건에 따라 제자리를 잡아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잘한 물건이나 한 공간에 여러 종류가 있을 경우 각각의 집을 만들어줘야 한다. 집을 만들어 주려면 수납용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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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하는 용품을 구입해도 되지만 생활 속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해도 좋다. 오늘은 서랍정리는 물론 스낵 등 간식을 나눠먹을 용기가 없을 때 또는 식탁에서 나오는 생선뼈를 담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종이 상자를 접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면지 활용 상자 (고정형)

종이상자를 접을 때는 이면지, 지난 달력, 전단지 등 이면지를 활용하면 된다. 신문지는 냉장고 서랍 정리에 좋다. 특히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상자는 요긴하게 쓰인다. 왜냐하면 서랍의 구획을 나누는 각각의 집은 흔들리지 않는 게 유지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면지 활용 상자 (크기 조절형)

고정형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2가지 상자 접는 방법을 알아보자.

2. 다용도 상자 접기

https://youtube.com/shorts/gQ_ldJG27nc?si=Lr55KyyAgzHgCYsD